치질 증상 7가지 및 자가치료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질은 인지도가 높은 질환이기 때문에 예방과 개선에 신경 쓰지 않으면 재발 가능성이 높고 수술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극심한 통증을 경험할 수 있으며 생활 습관과 식습관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질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않는 사람들을 쉽게 발견하고 모니터링하여 실제로 질병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치질을 유발하는 더 해로운 악습으로 이어질 수있는 다양한 생활 방식과 패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치질 증상 7가지 및 자가치료법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질이란?
치질이라고도 알려진 소위 더미는 항문 근처에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항문 근처의 모세혈관이 수축하면 혈액이 자유롭게 흐르지 않고 혈관에 혈액이 쌓여 항문 점막이 튀어나오게 됩니다. 항문 안쪽에 생기는 돌출을 내치핵, 항문 바깥쪽에 생기는 돌출을 외치핵이라고 합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가능한 한 빨리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치질 단계
치핵은 발생 부위에 따라 4단계로 나뉘는데, 가끔 출혈 증상이 있고 치핵이 항문 안에 있는 경우를 1기, 배변 시마다 출혈이 있고 치핵이 항문 밖으로 나왔다가 저절로 다시 들어가는 경우를 2기, 치핵을 손으로 밀어 넣어야 하는 경우를 3기, 손으로 넣어도 치핵이 다시 들어가지 않는 경우를 4기로 나눈다고 합니다.
치질 증상
치질 증상 1 - 항문 탈출증
치핵이 서서히 지나가면서 배변 시 치핵이 탈출하여 항문 밖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초기 궤도 배변 후에는 항문이 자연스럽게 들어가지만 증상이 너무 크면 손으로 밀어 넣어야하고 나중에는 밀어 넣어도 들어 가지 않습니다. 과도한 증상의 정도에 따라 1기와 4기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치질 증상 2 - 통증
일반적으로 내부 치질은 통증이 없지만 외부 치질은 매우 과도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외치핵은 육체적 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항문 주위에 혈전이 생기면서 항문 점막이 부풀어 오르고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질 증상 3 - 치핵
치핵은 전체 치질의 7~80%를 차지합니다. 치질은 내치핵과 외치핵으로 나뉩니다. 내치핵은 출혈과 돌출이 있는 직장 치핵으로 혈전이 나타나고 괴사가 일어날 때만 통증이 있습니다. 외치핵은 통증, 가려움증, 피부 당김과 같은 치질 증상이 있습니다.
내치핵은 항문 내부에 발생하는 치핵이고 외치핵은 항문 외부에 발생하는 치핵입니다. 외치핵은 돌출되어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내치핵은 혈관 조직에 의해 항문 밖에서 압박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치핵은 치핵이 얼마나 아래로 밀려 내려왔는지에 따라 1단계에서 4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치질 증상 4 - 열감
치핵이 감염되거나 염증이 통제 불능 상태가 되면 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외부 치질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며 내부 치질에서는 드물게 나타납니다. 발열은 두통, 메스꺼움 및 기타 증상을 동반할 수 있는 전신 증상이며 고열이 발생하면 긴급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질 증상 5 - 항문 출혈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대변이나 화장지에 선홍색 피가 묻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지만, 그 다음에는 변기에 피가 떨어지고 물을 붉게 물들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배변 시 힘을 너무 많이 주면 혈관에 혈액이 집중되고 대변이 흘러나와 혈관을 자극하여 출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출혈이 계속되면 빈혈이 생기고 어지럽고 피곤할 수 있습니다.
치질 증상 6 - 점액이 항문 외부로 배출
치핵이 항문에서 돌출되면 점막이 외부에 노출되어 점액이 분비되어 속옷이나 주변을 더럽힐 수 있습니다. 이는 점막이 잘 청소되지 않고 점막이 대변과 결합할 때 발생합니다.
치질 증상 7 - 치루
항문 부위에 농양이나 염증이 발생하면 고름이 흘러 나오며이 고름을 치루라고합니다. 치질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흔한데, 그 이유는 남성이 항문샘이 더 깊고 괄약근이 강해 불순물을 가두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세균 감염에 더 취약하고 항문샘이 오염되면 염증이 생기고 고름이 차고 누공으로 발전합니다.
치질 자가치료법
수술 후 초기에는 배변을 촉진하기 위해 가능한 한 많은 음식을 섭취하고 필요한 경우 대변 연화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질 수술 후에는 항문 상처 주위의 통증과 부기를 줄이고 항문 주위의 혈액 순환을 증가시켜 상처가 더 쉽게 치유 될 수 있도록 좌욕을 자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절주
과도한 음주는 치질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고추와 후추의 향신료가 대변으로 배설되어 항문 자극과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운동과 좌욕
수영, 걷기 또는 조깅은 항문을 꽉 쥐었다가 푸는 케겔 운동을 통해 배변을 촉진하고 항문 주변 근육이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도와줍니다. 배변 후에는 비데 대신 따뜻한 물(40°C)이 담긴 대야에 5~10분간 좌욕을 하거나 부드러운 샤워기로 과도하게 문지르지 않고 깨끗하게 헹궈야 합니다.
식이요법
충분한 양의 식이섬유와 물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아침에 일어나면 물 2잔, 포도 주스, 사과 또는 사이다 주스, 보라색 주스를 마시고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면 배변이 부드러워져 장 건강에 도움이 되며 육류 위주의 식사, 충격적인 음식 및 지방이 많은 식단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변 시간 줄이기
항문에 10분 이상 무리한 힘을 주면 괄약근의 탄력이 서서히 떨어져 조직이 처지고 혈관이 끊어져 변비나 치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배변을 참는다고 느껴지더라도 너무 오래 참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것으로 치질 증상 7가지 및 자가치료법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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