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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당 증상 및 원인과 대처법

by 인생정보통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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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당 증상 및 원인과 대처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몸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으로 혈당을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요. 사람이 몇 끼니를 굶어도 바로 저혈당으로 가지 않는 이유는 체내에 저장된 단백질, 지방질, 당분을 저장하여 필요할 때 그것을 분해하여 혈당을 올려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갑자기 혈당수치가 급격히 낮아지는 경우가 있어요. 저혈당 증상은 대부분 식은땀이 나기 시작하며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거나 이는 심장이 빨리 뛰기 때문이며 몸이 떨리게 되고 손끝과 발끝이 저린 증상이 동반돼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 경우 빠른 응급처치가 필요한데 이를 대수롭지 않다고 쉽게 여기고 방치하다 보면 목숨까지 위협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해요. 뇌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다량의 포도당이 필요해요.

그렇지 못하게 되면 저혈당 증상이 나타나는데 저혈당은 혈당이 60mg/dl 이하로 감소하는 경우를 말하는데 정상인 경우 공복 상태에서 혈당 수치를 측정하게 되면 대부분 70~99mg/dl 사이로 나오는 게 정상 혈당인데요. 그럼 본격적으로 저혈당 증상 및 원인과 대처법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혈당의 원인


저혈당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당뇨병 치료에 사용이 되는 경구 당뇨약과 인슐린에 있어요. 경구 당뇨약 중에서 설폰 요소제와 인슐린은 과하게 투여되면 저혈당이 발생할 수가 있어요. 이러한 약을 사용하는 동안에 식사량의 줄이거나 운동량이 증가가 되면 저혈당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당뇨병 환자가 음주를 하다 보면 새벽에 저혈당 위험이 증가하기도 해요. 당뇨병이 없는 사람들에게서는 간이나 신장과 심장 질환 그리고 패혈증과 영양실조와 같은 중증 질환들이 있을 때 저혈당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췌장 인슐린 분비 종양이나 인슐린에 대한 자가면역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의해서 체내의 인슐린 양이 비정상적으로 많은 경우에도 저혈당이 발생할 수가 있어요. 식후에만 단시간에만 저혈당이 발생하는 식후 저혈당은 위절제술의 이후나 인슐린 저항성에 의해서도 쉽게 발생하기도 해요.

저혈당이 무서운 이유


앞서 언급한 중증 저혈당 상태에서는 몸이 자각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뇌로 충분한 당이 공급되지 않아 뇌가 서서히 망가지게 되는 결과를 초래해요. 따라서 뇌졸중이나 치매, 알츠하이머를 일으키기도 해요.

저혈당 증상


안이하게 생각해도 될 문제가 아니므로 조금씩 증상을 개선해나가는 노력이 필요해요. 노후가 무서운 질환이니 젊었을 때 몸 관리를 할 필요가 있어요. 요즘 현대인들의 대부분은 일하느라 끼니를 제때 챙겨 먹지 않는 사람이 많은 것이 현실인데요. 자신을 점차 갉아먹는 행위임을 인식할 필요가 있어요.

저혈당 증상


당뇨 저혈당 증상은 혈당치가 정상인보다 낮은 상태를 말하는데, 혈액 속의 포도당의 농도가 필요양보다 모자라는 상태를 의미해요. 혈당 정상수치는 70~120mg/dL 이며, 저혈당 수치는 혈당이 50mg/dL 이하인데요. 저혈당 기준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며 개인차에 따라 혈당치가 정상범위에 있더라도 급격히 혈당이 감소하는 경우에는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저혈당 증상


우리 신체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정상수치 이하로 감소하면 중추신경계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서 맥박이 빨라지고 어지럼증 등 증상이 나타나게 돼요. 당 떨어질 때 증상이 처음에는 배고픔, 불안과 흥분, 짜증, 두통, 기운이 빠지고 어지러움, 온몸이 떨림, 가슴이 두근거림, 현기증, 식은 땀, 피로감, 창백 등이 나타날 수 있어요.

저혈당 증상이 지속되면 졸음, 시력에 이상이 오고, 심한 피로감, 그리고 말이 어눌해지고 집중력이 현저히 감소하게 돼요. 30mg/dL 이하가 되면 창백, 경련, 발작이 일어나며 저혈당 쇼크를 초래해서 의식을 잃을 수도 있어요. 심각한 저혈당 수치(20mg/dL 이하)가 되면 뇌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심한 경우는 생명을 잃을 수 있으므로 즉각적인 대처가 필요하게 돼요.

저혈당 어지럼증, 기운이 쫙 빠지고 식은 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저혈당 검사를 해서 저혈당 수치를 조사한 후 혈당을 올릴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해야 해요. 의식불명 상태에서는 절대 음식을 먹이면 안되고, 응급실에 이송해서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야 해요.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위험이 있는 사람은 당 충전을 위해 사탕, 초콜릿, 과일, 음료 등을 갖고 다니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저혈당 운동요법


규칙적인 운동하기

가능하게 되면 매일 규칙적으로 정해진 시간(가능하면 식후 1~3시간 사이)에 운동을 하도록 하여, 운동 전 혈당이 100mg/dl 보다 낮거나 300mg/dl보다 높으면 혈당을 조절한 후에 운동을 시행하도록 합니다. 야간 저혈당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저녁 늦은 운동은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저혈당 증상


혈당 관찰하기

저혈당은 운동을 하는 당뇨병 환자에게 가장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운동에 의한 혈당 강하효과는 12시간 이상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운동 전과 운동 후 몇 시간까지는 혈당을 신중하게 관찰하여, 특히나 운동을 처음 시작한 경우 혹은 종목을 바꿀 때 주의해야 합니다.

인슐린을 사용하는 경우 인슐린 용량을 줄이거나 탄수화물 섭취를 늘리는 것(30분 운동시 10~15g)이 필요할 수 있다. 그리고 운동 중 활동하지 않는 복부와 같은 부위에 인슐린을 투입하여, 인슐린 분비가 최고에 달했을 경우에는 운동을 피해야 합니다.

근력 운동 하기

1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연구에서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같이 실행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그룹은 유산소 운동 후 근력운동을 실시하고, 다른 한 그룹은 근력운동을 먼저 실시한 후 유산소 운동을 시켰을 때, 근력운동을 먼저 한 사람들이 혈당의 안정성을 보여 운동 후 저혈당을 예방 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하였습니다.

저혈당이 일어났을 때 대처법


저혈당이 일어났을 때는, 우선 포도당과 패키지에 기재 되어 있는 사탕(당질 10-15g)이나 포도당이 들어있는 청량 음료를 150~200ml 정도 섭취하는 것이 대책의 하나인데요.

저혈당 증상


먹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주변 사람이 포도당을 입술이나 잇몸에 바르는 방법도 있어요. 의식을 잃고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어 버리면, 저혈당은 목숨을 빼앗습니다. 이것으로 저혈당 증상 및 원인과 대처법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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