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증상 7가지 및 치료

공황장애 증상 7가지 및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혹 잠들기 직전에 공황이 올 때가 있어요. 심하지는 않지만 숨이 턱 막혀 잠이 들지 않고 누워 있을 수도 없는 상황이 올 때가 있어요. 하지만 공황장애가 정말 심한 사람들은 발작까지도 일어나는 경우가 있어요.

느껴본 사람만이 아는 공포와 어려움이 있어요. 오늘은 공황장애 증상 및 원인, 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공황장애는 갑작스럽게 가슴 답답함, 두근거림, 호흡곤란, 메스꺼움, 숨이 차는 현상 등이 일어나 패닉에 빠지기도 해요. 일시적으로도 공황발작이 있을 수 있지만 여러 번 반복되기도 해요.

사실 공황장애는 100명 중에 1명이 거릴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겪는 어려움인데요. 공황장애 원인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공황장애 초기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게 되면 회복되고 이전과 같은 생활을 회복할 수 있으므로 병원을 방문해 진료받고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해요.

공황장애 증상이 심하지 않는 사람들은 본인이 공황장애인 것을 인지하지 못하여 병을 키울 수 있기도 하는데 스스로 몸 상태를 관찰하게 되면서 조금의 이상이 발견되면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 드려요. 그럼 본격적으로 공황장애 증상 7가지 및 치료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황장애란?

평소에는 괜찮지만 장소 옮기거나 갑작스러운 심리적 이상이 발생하게 되면 공황장애가 일어나곤 해요. 통상 불안 장애라고 불리고 있으며 치료를 통해 충분히 완치할 수 있는 병인데요. TV를 보면 간혹 연예인들이 공황장애가 생겨 활동을 중단하는 경우를 볼 수가 있을 것인데요.

아무래도 많은 대중에게 모습을 보이는 위치나 사회적으로 여러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위치에 있을 경우 많이 발생하기도 해요. 평상시 이런 불안한 증상이 반복적으로 지속된다면 공황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어요.

만약 당신이 처음 가는 지역이나 새로운 환경에 놓일 경우 당신의 가슴이 뛰고 무슨 큰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것들은 다 공황장애 중의 하나일 수 있으므로 혹시나 본인이 해당되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공황장애 증상

공황장애 증상 1 - 불안 증상

사람은 누구나 다 불안 증상을 갖고 있어요. 하지만 불안한 마음이 오랫동안 유지되면 공황장애 증상으로 번질 수가 있어요. 큰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므로 불안한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마음 가짐을 가지도록 노력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공황장애 증상 2 - 호흡곤란 증상

공황장애 증상의 대표인 격으로 갑작스럽게 호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인데요. 갑자기 심장이 빠르게 뛰면서 폐로 공급해야 할 공기가 부족해지면서 호흡곤란이 찾아오곤 해요. 이럴 경우 빠르게 병원으로 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공황장애 증상 3 - 공황발작

공황 발작은 강한 공황 장애의 중심과 주요 증상으로 강렬한 불안과 공포감을 동반해요. 공황발작은 예를 들어 지하철을 타고 있을 때나 회의 도중 긴장감이 풀려 안심할 때 등에 특별한 유인 없이 갑자기 두근거림, 호흡곤란, 발한, 메스꺼움, 휘청거림, 냉감 등의 신체 증상이 나타나며 그것을 여러 번 반복해요.

공황장애 증상 4 경련 증상

처음에는 손과 발이 경련 증상으로 떨려오기 시작하게 되면서 마지막에는 온 몸의 경련이 일어나요. 심하다면 기절까지 가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어요. 경련 증상이 일어나면 자리에 앉아 심호흡을 천천히 다시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발작의 경우 대부분 5~20분 이내면 가라앉으며 신체에서는 별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요. 발작의 형태는 다양하지만, 개인이 보면 일정한 형태를 취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이전에는 '심장신경증' 등으로 불렸습니다.

공황장애 증상 5 - 헛구역질 증상

헛구역질은 여러 가지 상태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보통 헛구역질과 복통 증상이 같이 나타나므로 이러한 증상이 자주 발생할 경우 공황장애 증상이 아닌지 확인해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공황장애 증상 6 - 예기 불안

예기 불안이란, 공황 발작을 반복하여 있는 사이에, "환자에게 또, 저 불안이 덮쳐 올지도 모른다"라는 막연한 불안이 항상 따라다니게 되는 것인데요.

공황장애 증상 7 - 광장 공포

광장공포는 반복하여 공황발작을 일으킨 환자가 이전에 발작을 일으킨 장소나 발작이 일어났을 때 같은 장소를 두려워하는 것인데요. 그 결과 환자는 아픈 곳이나 상황을 피하게 되고, 혼자서 외출할 수 없게 되거나 하므로 사회생활에 지장이 생깁니다.

공황장애 원인

공황장애의 원인으로 신경생물학적, 정신분석적, 인지행동적인 원인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밝혀진 것은 신경생물학적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는 것이 가장 정설로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심리적 요인들로 인하여도 공황장애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인지행동적

공황장애 진단을 받으신 분들은 과대 해석, 과대 반응을 하게 되는데 이에 따라 신체 반응이 큰 위협을 가해 증상이 더욱 나빠질 수 있어요.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면서 더 심한 공황발작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잠시 호흡곤란이 왔을 때 질식으로 느끼거나 일시적인 흉통을 심장마비로 오인하기도 하게 되면서 과민하게 반응해요. 이러한 공황 발작의 반복이 지속되면 수면 중에도 공황 발작이 나타나기도 해요.

신경생물학적

신경생물학적이란 말은 신경을 조종해서 그 물질에 의하여 공황발작이 일어나요.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GABA 수용체에 작용하는 신경화학 성분들이 있는데 이 물질들로 인해 과 호흡을 발생시키고 우리 몸 속에 산과 염기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호흡조절 물질로 만들어 져있어요. 공황장애 상황을 만드는 곳은 대뇌 피질이 담당하는데 상황이 불안하지 않음에도 불안을 느끼도록 해요. 여러 신경생물학적으로 가슴 두근거림, 식은땀 등이 발생돼요.

정신분석적

공황장애는 마음의 병으로도 생각할 수 있는데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공황장애가 발생될 수 있어요. 정신분석적으로는 많은 견해들이 있는데 첫 번째로 어린 시절에 원치 않는 부모님과의 이별을 겪으며 분리불안 증세가 공황발작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견해가 있어요.

두 번째로는 무의식적인 상실을 경험하게 되면서 공황발작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견해가 있고 세 번째로 마음속에 감춰뒀던 두려운 충동에 대한 방어기제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서 공황발작 발생이 되기도 해요.

공황장애 치료

인지행동 요법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환자가 피하여 싶어하는 상황, 왜곡되거나 과잉 반응을 하게 되는 행동에 조금씩 도전 또는 교정하는 인지행동 요법이 치료 방법으로 있어요. 인지행동요법은 환자를 정확히 분석하는 것이 중요한데 공황장애는 혼자서 극복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질병으로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및 도움을 받아야 해요.

약물 요법

공황장애는 치료하지 않으면 증세는 점점 악화되어 가므로 필수로 치료가 필요하며 처음 공황발작이 일어난 지 2~3개월 이내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해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코르티솔의 과다하게 분비를 조절하는 것이므로 스트레스성 공황장애 증상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공황발작을 제어하는 약물은 세로토닌 재 흡입 억제제를 중심으로 하는 항우울제, 벤조디아제핀계 항불안제를 사용하여 치료하는 방법이 일반적입니다. 항우울제는 중독이 되거나 뇌를 손상시키지 않는 약물이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