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초기증상 10가지 및 예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근경색도 초기증상이 나타나기는 하지만, 처음에는 통증이 그다지 심하지 않은 경우가 어느 정도 많고, 있더라도 단순히 소화불량 정도로만 생각할 뿐,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심지어 차라리 심한 증상이 지속되고 있으면 아프고 무서워서라도 바로 병원을 내원할 텐데, 통증이나 그다지 큰 증상도 없고 눈의 띄는 상황이 없으며 그냥 가슴이 약간 답답한 상황에서 갑자기 심각한 심근경색이 발견이 되어서 제대로 치료를 못 해보고,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심근경색은 발생 환자 50% 이상이 평상시에 어떠한 증상이 없다가도 갑작스럽게 생기게 되는데, 평상시에 나름대로 예방법이나 건강검진을 하더라도 발견을 못 하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심근경색 초기증상 10가지 및 예방법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심근경색이란?
심근경색은 심장 근육이 혈액 공급을 받지 못해 괴사하는 질환입니다.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은 혈관의 크기에 비해 많은 혈액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그래서 자주 문제가 생기는 편입니다.
특히나 혈관벽에 콜레스테롤 등이 달라붙거나, 혈관이 갑자기 좁아지는 등 이상운동을 보인다든가, 혈액 순환 도중에 생긴 혈전이 혈관을 억제하는 등 여러 원인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들로 인해 혈류 공급이 차단되면, 그 피를 받는 부위의 심근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다른 정상 심근과 조화로운 운동을 하지 못합니다. 이 과정에서 몇 분간 극심한 통증이 생겨나고, 자연스럽게 혈액공급이 재개될 경우 통증은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심근경색 초기증상 1 - 실신
갑자기 실신해서 쓰러지는 경우를 TV 화면 등에서 많이 볼 수 있어요. 이런 경우는 광범위하게 관상 동백이 막혀서 일어나는 증상인데요. 실제로 주변에서 발생되면 심장소생술을 실시하여 119를 바로 불러야 해요. 골든 타임을 놓치면 생명이 위험하고, 깨어나도 후유증이 심각해요.
심근경색 초기증상 2 - 가슴 두근거림
운동을 하지도 않았고 흥분을 하지도 않았는데 그냥 가만히 있는데 심장박동수가 심하게 빨라지게 된다면 심근경색 초기 증상 일 수 있어요. 이 증상을 느껴도 가볍게 생각하게 되면 갑자기 현기증이 나면서 피로감이 증가하여 갑작스럽게 쓰러질 수도 있는데 주위에 사람이 없으면 위험해요.
심근경색 초기증상 3 - 윗배 통증
과식을 하지도 않았고, 밥을 제대로 먹지도 않았는데 계속 윗배가 아프거나 먹혀있는 기분이 든다면 초기 증상일 수 있어요. 우리 몸에 피가 자연스럽게 순환이 되지 않으면, 산소가 부족하여 소화불량도 일어나며, 심하게 되면 헛구역질까지
심근경색 초기증상 4 - 가슴통증
심장에 혈액 공급이 충분하게 제공되지 않으면 가슴통증의 증상이 시작되며, 이때는 앞가슴에 나타나는 쥐어짜는 듯한 가슴통증이 오며 콕콕 쑤시거나 따끔하게 찌르는 듯한 통증이 아니라 무거운 것이 꽉 누르는 듯한 통증이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통증 부위 위치를 정확하게 알 수 없고, 통증이 수분 간 지속된다면 의심해봐야 해요.
심근경색 초기증상 5 - 식은땀
앞가슴에 심한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하여 강력한 불쾌감을 동반하고, 식은땀과 함께 얼굴이 새파랗게 변하는 청색증이 나타나는 경우 급성 신경 경색증 가능이 크기 때문에 신속하게 병원으로 가야 돼요.
심근경색 초기증상 6 - 호흡곤란
계단을 조금만 올라가도 숨이 심하게 차는 것 같다면, 심장에 무리가 가는 상태이라서 호흡곤란, 지속적인 피로, 전신 쇠약감이 느껴질 수 있고, 심부전도 의심할 수 있어요. 피곤한 경우 혹은 피로감이 느껴진다 싶을 때에는 먼저 휴식을 취하여 쉬어도 계속 피곤한 것 같다면 심근경색 초기증상일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 보시기 바래요.
심근경색 초기증상 7 - 과도한 피로감
아무것도 안 하고 컨디션도 정말 좋은데 이와 다르게 심상치 않게 다가오는 피로감을 느낀다면 이는 꼭 의심을 해보아야 해요. 과도한 업무의 피로와 잠을 안 자고 공부를 했다든지 안 했는데 과도한 피로감을 느끼면 심근경색을 반드시 의심해 보아야 해요.
심근경색 초기증상 8 - 구토
25% 정도는 심근경색의 흉통을 동반하지 않으며 구토, 구역 증상만 나타나기도 해요. 이러한 현상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많지만, 소화불량 또는 위산 역류 등으로 생각하기에 쉽게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요. 가슴의 이상 증세와 함께 메스꺼움이 심근경색 초기 증상일 수 있어요.
심근경색 초기증상 9 - 통증 전이
가슴에 시작한 통증이 다른 쪽으로 전이된다는 특징이 있어요. 가슴에서 어깨, 목, 팔 쪽으로 통증이 퍼진다는 느낌이 지속된다면 의심해봐야 해요. 특히나 목 부위 주변에 통증이 퍼지면서 답답함을 감지하게 되고, 이러한 증상이 계속된다면 즉시 병원에서 검사를 받습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10 - 위장관 증상
체한 것 같은 느낌이나 소화불량으로 느껴지는 경우도 있는데 통증 부위가 위장 쪽이라서 흔히 위장병으로 헷갈릴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치료시기를 많이 놓치기도 해요. 심전도, 심근 효소 수치 검사를 통해 심근경색의 초기 가능성을 확인해요.
심근경색 원인
심근경색 초기증상의 원인으로는 급격한 날씨의 변화뿐 아니라 유전적 소양, 흡연, 만성 질환,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등 여러 가지 위험요소로 인해 염증 반응을 유발하게 되기 때문에 평상시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는 등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심근경색 원인으로 동맥경화증이 될 수 있어요. 혈관에 지방이 모이게 되면서 들어붙어 동맥이 좁아지고 탄력을 잃게 되는 것으로,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쌓이게 되면서 혈관의 탄력이 감소하고, 혈전이 생기는 등 동맥이 좁아지는 현상인데요. 보통은 노화 현상의 하나로 동맥경화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로 인하여 혈액이 심장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으므로 심장 근육이 괴사되면서 질환을 발생시켜요. 혈전이나 혈관이 파열되면서 발생할 수 있으며, 평상시 음주나 흡연이 과한 경우,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 비만, 스트레스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심근경색 예방법
원인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음주와 흡연, 비만, 동맥경화 등이 주요 원인이라서 평상시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식습관 개선과 꾸준한 운동이 필요해요. 그리고 금주와 금연을 통해 체중 조절과 함께 체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것이 심근경색 예방법인데요.
특히나 혈전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데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해요. 정기적으로 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치료를 통해 완치가 되었더라도 재발 위험이 높기 때문인데요. 이것으로 심근경색 초기증상 10가지 및 예방법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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