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 증상 9가지 및 부작용

맹장염 증상 9가지 및 부작용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맹장은 우리 몸 속 오른쪽에 위치하는데, 어떤 사람은 평생 살아가면서 맹장염이 일어나는 분들도 계시고 문제없이 그냥 지나가는 분들도 계십니다. 주로 오른쪽 복부의 여러 가지 통증의 원인 중 하나로 맹장염 초기 증상이 일어나는데요.

맹장염이 심해지게 되면 급성 충수염으로 까지 이어져 심각한 문제가 나타날 수 있어요. 평상시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하여 복통과 소화불량 등을 겪게 되는 분들이 많이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질환들은 보통 겪는 질환으로 여기고 그냥 쉽게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특히나 불규칙한 식사와 과식으로 인하여 불균형한 균형 잡히지 않은 영양소 섭취가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으며, 이런 소소한 증상들을 그냥 방치하게 되면 생명에 지장을 줄 수도 있어요. 그럼 본격적으로 맹장염 증상 9가지 및 부작용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맹장염이란?

맹장염은 소장의 끝부분에 대장으로 이어지는 부위에 붙어 있는 10cm 정도의 충수돌기에 염증이 발생한 것을 말해요. 따라서 다른 말로는 ‘충수염’이라고도 하는데, 하지만 사실 맹장염과 충수염은 다른 질병이라고 할 수 있어요. 여기서 이야기 하는 충수염은 충수에 생기는 염증이고, 맹장염은 맹장에 발생한 염증이기 때문이에요.

그렇지만 실제로 맹장염의 빈도가 높지 않은데 충수염을 맹장염으로 알고 있다면 많아서 비교적 두 가지를 혼용해서 쓰고 있습니다. 맹장염은 단단하게 굳은 변 덩어리, 기생충, 이물, 장 또는 충수 주변의 염증 등으로 인해 충수가 폐쇄돼서 일어나는데요.

맹장염 증상

맹장염 증상 1 - 관절 통증

관절 중에서 특히나 무릎 부위에 통증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활동을 할 때 계속해서 찌릿한 느낌과 같이 동반됩니다. 의식적으로 무릎을 구부리는 것이 불편한 감을 느끼더라도 아랫배의 불편함이 같이 인지된다면 즉시 병원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맹장염 증상 2 - 설사

설사를 함께 동반할 때 진득한 액체가 같이 흘러나온다면 맹장염으로 인해 통증이 있는지 유심히 지켜봐야 합니다. 만약 설사가 지속이게 될 경우서 전체적인 복통 증세가 동반되고 있으면 증세를 의심해보고 병원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맹장염 증상 3 - 열과 오한

충수염은 약한 열과 떨림, 오한 등 식중독에 걸렸을 때와 유사한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페인 박사는 “37.8도 정도의 열과 같이 복통이 있다면 큰 걱정을 안 해도 되지만 39도 정도의 열과 같이 서 있기 힘들 정도의 복통이 생기게 되면 충수염일 확률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맹장염 증상 4 - 구토

맹장염에 걸리면 하루나 이틀 정도 속이 더부룩하면서 구토의 증세와 복부팽만감을 느끼며 또한 식욕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기간이 그리 길지 않으나 복통이 함께 동반되면서 매스꺼움이 지속된다면 증상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맹장염 증상 5 - 피로감

증세가 대부분 서서히 나타나지만 일반적인 온몸의 쑤심 현상과 피로감이 함께 동반될 수가 있습니다. 신체의 염증 수치가 증가하고 전반적인 면역력이 감소하기 때문이지만 마찬가지로 통증도 같이 찾아오게 됩니다.

맹장염 증상 6 - 배 중앙 통증

통증이 시작되는 대부분 초기단계로 볼 수가 있으며 처음에는 배꼽 부위에서 시작될 수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 위치가 점점 아래로 감소하고 강도도 점차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맹장염 증상 7 - 급속하게 저하되는 통증

배의 아래쪽에 매우 심한 통증이 생깁니다. 페인 박사에 의하면 많은 환자들이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매우 심한 통증이 생겼다고 말합니다. 충수염 통증 증상은 잠자는 사람을 깨울 정도로 심합니다. 또 통증이 한번 발생하게 되면 급격하게 통증의 강도가 증가합니다.

맹장염 증상 8 - 발열 증세

기본적으로 체내의 염증이 발생한 상태이라서 체온이 상승하면서 오한 증세를 동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고열이 올라올 수가 있고, 대부분 복부 오른쪽 아랫부분의 통증이 동반될 가능성이 높아 의심할 수가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맹장염 증상 9 - 복통

통증이 시작되는 시기에는 보통 상복부에서 발생하며 오른쪽 아래로 내려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맹장의 위치가 오른쪽 아래이라서 비교적 유사한 위치에서 통증 증상을 느끼게 되는데 낮은 강도의 애매한 통증에서 아래로 내려올수록 고통이 심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90퍼센트 이상의 확률로 복통을 호소하게 된다고 하며 일상 생활이 불가할 정도로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맹장염 원인

면역력 저하

인체는 심리적인 요인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스트레스성 위염, 장염은 요즘 현대의 사람들에게 흔한 질환으로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 저하는 체내 독소와 이물질이 배출되지 못하며 쌓이게 되어 맹장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식습관

자극적인 음식 이내에는 식이섬유가 결핍해줘서 맵고 기름지며 짠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다 보면 변비를 일으켜 맹장염 발병율이 올라가게 돼요.

지속적인 변비

변비가 생기게 되면 계속해서 장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고 노폐물이 쌓이면 부풀어 오르게 되어 맹장을 압박하게 되고 이는 곧바로 맹장염까지 이어질 수 있으며 변비인 사람들이 발병율이 높아 남성보다는 여성이 맹장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요.

맹장염 치료 방법

평균적으로 치료의 경우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제일 대표적이며 충수 돌기의 절제를 진행해요. 항생제를 투여하며 이후 수술을 진행하게 되는데 수술을 한 후에는 금식이 필요해요. 예외적으로 염증이 심각하여 고름이 발생하게 되면 해당 고름을 먼저 제거하며 이후 항생제를 통해서 염증을 가라앉힌 후 수술을 진행해요.

맹장 복강경 수술

맹장염이 터지게 되면 수술 후 합병증 발생이 빈번하게 나타납니다. 복강경 수술처럼 간단한 수술 후 합병증 유발 가능성은 1퍼센트 안팎으로 많지는 않다고 해요. 하지만 복막염이 발생하게 되면 합병증 확률이 빠르게 증가해 감염 연관 합병증 발생 비율이 높아진다고 해요. 복강 내 농양 등 여러 가지 범위의 감염이 증가해 치료기간도 늘어나며 심하다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해요.

맹장염 증상

맹장 수술

맹장염 초기 증상을 인지하며 병원을 방문한 이후 맹장염이라고 진단을 받으면 복강경 수술로 30분 이내 대부분 안전하게 수술을 마치게 돼요. 그러나 급성 충수염으로 맹장이 결국 터져서 복막염이 발생하다 보면 수술도 까다롭고 어려우며 시간도 훨씬 길어지게 돼요.

급성 충수염의 경우 드물지만 염증이 너무 심해 박리가 안되어 소장과 대장 일부를 절제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고 수술 범위가 커지게 되면 복강경 수술에서 개복수술로 전환하는 경우가 종종 생길 수도 있으며 개복수술을 시행한다면 상처가 커질 수 있어요. 이것으로 맹장염 증상 9가지 및 부작용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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